이상일 용인특례시장, ‘제4회 푸른숲 힐링페스티벌’ 참석해 임업인 격려

정충근 기자 / 기사승인 : 2026-09-17 19: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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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용인시산림조합 야외행사장서 임업인·조합원 등 1000여 명 참여…화합마당·임산물 직거래 장터 등 운영
▲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17일 '제4회 푸른숲 힐링페스티벌'에 참석해 축사하고 있다.

[뉴스앤톡]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17일 용인시산림조합 야외행사장에서 열린 ‘제4회 푸른숲 힐링페스티벌’에 참석해 지역 임업인들을 격려했다.

용인시산림조합이 주관한 이날 행사는 임업인 간 화합을 다지고 지역에서 생산한 임산물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이상일 시장과 장정순 용인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시·도의원, 지역 임업인과 조합원, 시민 등 1000여 명이 참석했다.

이상일 시장은 축사를 통해 “좋은 계절에 임업인과 시민들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뜻깊은 자리를 준비해 주신 용인시산림조합 관계자와 자리를 함께해 주신 시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행사가 임업인과 시민들이 정을 나누고 소통하며 용인을 더욱 아름답게 가꾸는 데 뜻을 모으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용인시는 산림조합과 함께 숲 가꾸기와 산림 방제, 임도 조성, 산사태 예방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산림조합에서 이동·남사읍 첨단시스템반도체 클러스터 국가산업단지 조성을 위한 벌목 작업도 시작했다”며 “반도체산업을 중심으로 기업과 근로자가 늘고 인구가 증가하면 지역 농축산물 소비가 확대되고 산림·휴양에 대한 수요도 함께 늘어날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이 시장은 이어 “용인이 크게 발전하면서 시의 재정 여건도 좋아지게 되면 교통과 교육, 문화예술, 생활체육 등의 시설을 확충하고 시민 복지를 위한 투자도 더욱 적극적으로 해 나갈 것”이라며 “용인의 변화와 발전을 위해 시민 여러분께서 힘과 지혜를 모아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행사장에서는 지역 산지에서 수확한 다양한 임산물을 판매하는 직거래 장터가 열려 지역 임산물을 알리고 소비를 촉진하는 기회를 마련했다.

또 산림조합 합창단 공연을 비롯해 시민과 조합원들이 직접 참여하는 공연이 이어지며 행사장을 찾은 임업인과 시민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용인시산림조합(조합장 이대영)은 1962년 설립된 이후 지역 특성에 맞는 산림사업을 수행하고 산림경영자를 대상으로 임업 기술 상담과 지도를 하는 한편, 조합원이 생산한 임산물의 판로 확대 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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