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 2026 가을 양산 시티투어 참가자 모집

정충근 기자 / 기사승인 : 2026-10-16 19: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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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문화코스·자연관광코스, 10월 29일부터 11월 8일까지 총 4회
▲ 포스터

[뉴스앤톡] 양산시는 가을 여행 시즌을 맞아 양산의 역사와 자연을 하루에 둘러보는 ‘2026 가을 양산 시티투어’를 운영하고, 10월 15일부터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시티투어는 ▲역사문화코스(10월 29일~30일) ▲자연관광코스(11월 7일~8일)로 코스별 2회씩 총 4회 운영되며, 회차별 25명씩 모두 100명이 참여할 수 있다. 투어는 매 회차 오전 9시 50분 양산역에서 출발해 오후 5시경 양산역에서 해산한다.

역사문화코스는 양산시립박물관과 북정·신기고분군에서 양산의 고대사를 살펴본 뒤, 남부시장에서 점심을 하고 세계문화유산 통도사 무풍한송길을 걸으며 황산공원을 둘러보는 일정으로 구성됐다.

자연관광코스는 황산공원을 시작으로 남부시장(중식), 시원한 물줄기가 인상적인 홍룡폭포, 울창한 숲과 맑은 호수를 품은 법기수원지를 탐방하며 양산의 청정 자연을 만끽하는 일정이다. 모든 코스에는 문화관광해설사가 동행해 방문지별 해설을 제공한다.

특히 자연관광코스 운영 기간은 ‘2026 양산국화축제’(10월 31일~11월 15일)와 ‘양산 에그야페스타’(11월 7일~8일) 개최 기간과 겹쳐, 참가자들은 황산공원 방문 시 가을 축제 분위기도 함께 즐길 수 있다. 참가 신청은 양산시 홈페이지 ‘문화관광체육-여행도우미-시티투어-시티투어 예약’ 메뉴에서 온라인으로 받는다. 신청 기간은 역사문화코스가 10월 15일부터 23일 오후 6시까지, 자연관광코스가 10월 22일부터 30일 오후 6시까지다.

참가비는 성인 3,000원, 청소년(초등학생 포함) 1,000원이며, 7세 이하 미취학 아동은 무료다. 여행자보험, 점심 식사비 등은 개인이 부담하며, 신청 인원이 10명 미만이거나 우천 시에는 운행이 취소될 수 있다.

양산시 관계자는 “깊어가는 가을, 양산의 역사와 자연을 가까이에서 느낄 수 있는 시티투어에 많은 시민과 관광객의 참여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테마의 시티투어를 운영해 양산의 관광자원을 널리 알리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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