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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항시, 공공근로 참여자 대상 안전보건 교육으로 무사고 현장 만든다 |
[뉴스앤톡] 포항시는 1일 뱃머리 평생교육관 대강당에서 2026년 하반기 공공근로 및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참여 근로자와 사업담당자 300여 명을 상대로 안전보건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최근 공공근로 사업 추진 과정에서 발생한 안전사고와 관련해 사고 재발을 방지하고 참여자의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9월 1일과 3일 양일간 현장 안전관리 체계를 다시 점검하고 작업 과정의 위험 요인을 사전에 제거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 특히 1일차에는 ▲산업안전보건법 및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상 의무 이행 사항▲작업 시 안전사고 예방 및 대처 요령 ▲폭염 대비 5대 기본 수칙과 온열질환 예방 ▲안전의식 함양과 소통의 중요성 ▲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 교육이 진행됐다.
이어 2일차에는 ▲직장 내 괴롭힘 예방 ▲근골격계 및 심뇌혈관 질환 예방 ▲심폐소생술 교육이 진행된다.
세부 내용으로 포항시 안전관리자 장인호 주무관이 진행하는 산업안전교육은 관련 법령에 따른 안전관리 이행 의무, 작업 전 안전점검(TBM)을 통한 근로자 건강 확인, 개인 보호구 올바른 착용법, 작업별 안전수칙 준수를 다룬다.
아울러 박준영 남구보건소 감염관리팀장은 풀베기 작업이 많은 환경을 고려해 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을 위한 단계별 조치 사항과 초기 증상 대처법을 교육했다. 2일차에는 하승호 안전교육팀장이 초빙되어 직장 내 괴롭힘 방지 및 응급처치 교육을 이어간다.
포항시는 향후 현장 안전사고를 막기 위해 사업부서의 안전관리 이행 의무 준수 여부를 철저히 점검하고 현장 관리·감독을 강화할 방침이다.
박진숙 포항시 일자리청년과장은 “작업 난이도와 관계없이 무리한 행동이나 안전수칙 미준수가 중대한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작업 전 건강 확인부터 안전수칙 준수까지 세심한 노력이 필요하다”며, “특히 폭염이 지속되는 만큼 관리자는 충분한 휴식을 보장하고, 근로자는 이상 증상 시 지체없이 관리자에게 알려야 한다”고 당부했다.
한편, 2026년 하반기 공공일자리 사업은 9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추진된다. 호미곶 둘레길과 스페이스워크 등 주요 관광지 정비, 철길숲공원 편의시설 정비, 지역 내 시가지 환경정비 등 50개 부서 97개 사업 분야에 걸쳐 쾌적한 공공서비스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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