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제5회 대구콘텐츠페어(DCCF) 성황리 마무리…지역 콘텐츠산업 성장 가능성 확인 |
[뉴스앤톡] 대구광역시는 지난 10월 16일부터 17일까지 이틀간 엑스코 동관에서 열린 ‘제5회 대구콘텐츠페어’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올해로 5회째를 맞은 대구콘텐츠페어는 게임, 웹툰, 출판, 캐릭터, 영상 미디어 등 다양한 콘텐츠산업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지역 대표 콘텐츠 전시회다. 올해는 160개사 433개 부스 규모로 개최됐으며, 이틀간 총 2만 4천여 명이 행사장을 찾았다.
이번 행사에서는 콘텐츠 전시·체험을 비롯해 강연·세미나, 투자유치, 부대행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전시장은 인디게임, 게임 아레나, 캐릭터·일러스터 빌리지 등 분야별 특색을 살린 전시 공간으로 구성돼 관람객들에게 다양한 콘텐츠를 직접 즐길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카카오게임즈는 레드아이스 스튜디오와 함께 신작게임 ‘도깨비의 세계’ 시연부스를 운영해 큰 관심을 모았다.
지역 게임기업의 투자유치를 위해 마련된 ‘인디게임 스케일업 IR피칭’에서는 선발된 7개 기업이 사업 전략 등을 발표했다. ‘인디게임 수출상담회’에서는 국내외 바이어 및 관계자들이 수출 상담과 네트워킹을 진행했고, 이를 통해 상담건수 89건, 상담액 1,360만 달러 규모의 상담 실적을 거뒀다.
대구·경북 대학 게임동아리가 참여한 게임잼*에서는 8개 팀이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선보였고, 대상은 ‘냉동사람’팀, 최우수상은 ‘SUNSET PARK’팀이 차지했다.
* 참가자들이 제한된 시간 내에 게임의 프로토타입을 제작하는 대회
지역 고등학교와 대학교가 참여한 교육기관 빌리지에서는 학생들이 직접 제작한 콘텐츠를 전시해 청년 창작자들의 역량과 성장 가능성을 선보였다.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부대행사도 큰 호응을 얻었다. ‘테일즈런너’와 ‘브롤스타즈’를 활용한 e스포츠 페스티벌을 비롯해 유명 크리에이터 말왕·홀릿 토크쇼, 코스프레 페스타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돼 활기를 더했다. 제3회 인디도서전에도 많은 관람객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이 밖에도 웹툰 작가 초청 토크콘서트, 북콘서트와 사인회, 출판·인쇄 트렌드 세미나 등을 통해 창작자와 관람객이 소통하고 콘텐츠산업의 최신 동향과 발전 방향을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추경호 대구시장은 “이번 대구콘텐츠페어는 지역 콘텐츠산업의 현재와 가능성을 함께 보여준 자리”라며 “앞으로도 지역 콘텐츠기업의 성장과 글로벌 시장 진출을 적극 지원해 대구의 미래를 이끌어갈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뉴스앤톡.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