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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 고산별빛초,‘질문이 일상이 되는 문화’로 깊이 있는 탐구수업을 실천해요! |
[뉴스앤톡] 고산별빛초등학교는 10월 27일 ‘질문하는 학교’ 1년 차 성과보고회와 공개수업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1년간 학교 구성원들이 함께 만들어 온 질문 중심의 수업 문화를 공유하고, 학생들의 질문이 배움과 탐구로 이어지는 교육 현장을 소개하기 위해 마련됐다.
고산별빛초등학교는 학생들이 질문을 통해 스스로 생각하고 탐구하는 힘을 기를 수 있도록 ‘질문이 일상이 되는 문화’를 조성하는 데 힘써 왔다. 이번 공개수업에서는 학생들이 질문을 자연스럽게 주고받으며 서로의 생각을 확장하고, 배움의 과정에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모습을 선보였다.
참관 교원들은 학생들이 질문을 낯설어하지 않고 스스로 의미 있는 질문을 만들어 내는 모습에 주목했다. 특히 교사의 질문에 답하는 데 그치지 않고 학생들의 질문이 서로에게 새로운 물음을 던지며 탐구와 실천으로 이어지는 수업 과정이 인상적이었다는 평가를 전했다.
생성형 인공지능(AI)이 일상화되는 시대에 스스로 질문을 던지고 답을 찾아가는 역량은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 고산별빛초등학교는 앞으로도 질문 중심의 수업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학생들이 단순히 질문하는 데 그치지 않고, 자신의 삶을 주도적으로 설계하며 문제를 해결하는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아울러 경기도교육청 지정 ‘디지털 시민역량 실천학교’를 운영하며 수업과 생활교육을 연계한 디지털 시민교육도 실천하고 있다. 학생들이 디지털 환경의 익명성과 무분별한 정보 확산에 현명하게 대처하고, 책임감 있는 태도로 디지털 기술을 활용할 수 있도록 교육하고 있다. 특히 기술 활용 능력을 넘어 인간 존중과 공감, 책임을 바탕으로 한 ‘인간 중심의 AI 교육’을 강조하고 있다.
김철순 교장은 “디지털 기술을 능숙하게 활용하는 역량도 중요하지만, 그보다 먼저 사람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마음을 기르는 교육이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질문 중심의 탐구수업과 인간 중심의 디지털 시민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스스로 생각하고 책임 있게 행동하는 미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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