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별자치도의회 정종복 의원, ‘조직개편 용역’ 명분 쌓기용 안 돼

정충근 기자 / 기사승인 : 2026-07-16 19:4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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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특별자치도의회 정종복 의원

[뉴스앤톡] 전북특별자치도의회 정종복 의원(전주3)은 16일 제430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조직개편 용역을 전면 재검토하고 청소년 글로벌 리더센터 활용 방안 찾기에 적극 나설 것”을 촉구했다.

정종복 의원은 조직개편 용역과 관련해 “민선9기 도정 가치 실현 및 추진동력 확보를 위해 조직개편 용역을 하겠다는 취지에는 동의한다” 면서 “하지만 2달이라는 짧은 기간 동안 조직의 문제를 파악하고 실효성 있는 조직개편 및 인력배치 방안을 마련하기에 무리가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전북연구원은 도 출연기관으로 대부분의 수입을 전북도에 의존하고 있는 상황에서 객관적이고 독립적으로 연구용역이 진행되기 어렵다”고 주장했다.

정 의원은 또 “조직개편 용역이 명분 쌓기용 용역으로 전락할 여지가 다분하다”며 전면 재검토를 촉구했다.

정종복 의원은 청소년 글로벌 리더센터와 관련해 “새만금 잼버리 대회 유치 상징이었던 청소년 글로벌 리더센터(이하 리더센터)가 지난 2024년 9월 준공한 이후 현재까지 활용 방안을 찾지 못한 채 방치돼 있다”고 지적하며 “리더센터 활용 방안을 찾기 위해서 지사의 강력한 의지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강조했다.

그러면서 “진정 도민이 원하는 방향은 무엇인지, 그 뜻을 묻고 방향성을 결정하는 공론화 과정 역시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끝으로 “하루빨리 활용방안을 찾아 제대로 활용하는 것이, 전북을 위한 일”이라며 “전향적 자세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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