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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상국립대 국어문화원이 10월 9일(금) 진주대첩 역사공원에서 여는 제580돌 한글날 기념행사 '한없이 소중한 우리글' 포스터. |
[뉴스앤톡] 경상국립대 국어문화원은 제580돌 한글날을 맞아 10월 9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3시 30분까지 진주대첩 역사공원에서 ‘한없이 소중한 우리글’을 주제로 기념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경남도민과 관광객이 다양한 체험을 통해 한글을 즐기고 그 소중함을 되새길 수 있도록 마련됐다.
행사장에서는 세종 나신 날을 기념해 열린 ‘제11회 어린이 한글 사랑 포스터 공모전’ 수상작과 ‘우리의 큰 스승, 세종대왕’ 카드뉴스 제작 공모전 수상작을 전시한다. ‘노래로 피어나는 우리말’ 공모전에서 뽑힌 추천곡도 감상할 수 있다. 이 공모전은 한글날을 기념해 우리말로 된 노랫말의 아름다움을 알리고, 가을날 남녀노소 누구나 함께 듣기 좋은 노래를 찾기 위해 마련됐다.
한글의 우수성과 세종대왕에 관한 문제를 풀어 보는 ‘도전! 내가 한글왕’도 진행한다. 참가자들은 문제를 풀며 한글에 관한 지식을 익히고, 한글 창제에 담긴 세종대왕의 뜻을 살펴볼 수 있다.
한글을 활용해 직접 만들고 꾸미는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한다. 참가자들은 자신만의 한글 글쇠(키캡)고리를 꾸미고, 한글 분위기등과 한글 바람개비를 만들며 한글로 마음에 드는 문구를 써 볼 수 있다.
한글날 기념 ‘인생 3컷’ 사진 촬영 공간과 세종대왕과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는 공간도 마련한다. 또한 행사장을 찾은 시민에게는 한글 풍선과 한글날 기념 얼굴 스티커를 나눠 준다.
박용식 국어문화원장은 “한글날을 맞아 남녀노소 누구나 한글을 마음껏 즐기면서 그 소중함을 되새길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라며 “많은 도민과 관광객이 가족과 함께 행사장을 찾아 한글의 아름다움을 느끼고 즐거운 추억도 만들어 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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