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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원도청 |
[뉴스앤톡] 강원특별자치도는 한일 청년 간 우호 증진과 지역의 가치 재발견을 위해 9월 14일부터 16일까지 2박 3일간 강릉시 일원에서 '한일 대학생 문화교류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강원특별자치도와 자매결연 지역인 일본 돗토리현이 공동 주최하고, 강원대학교 강릉 캠퍼스와 돗토리대학이 공동 주관하는 이번 교류행사는 2019년부터 이어져 온 전통 있는 프로그램이다. 특히 코로나19 팬데믹 기간에도 온라인을 통해 교류의 명맥을 이어왔으며, 올해는 ‘강원 방문의 해’와 ‘강릉 방문의 해’를 맞아 강릉 무대에서 대면 교류의 폭을 넓힌다.
양 지역 대학(원)생 45명이 참가하는 이번 행사의 주제는 ‘지방의 재발견과 지속 가능한 지방 창생’이다.
행사 둘째 날인 15일 오전에는 한·일 공동세미나가 개최된다. 양국대학(원)생 5명이 직접 토론에 참가하여 각 지역이 마주한 인구·경제적 과제를 비교하고, 청년의 시각에서 지방 발전 해법을 논의할 예정이다.
이어지는 ‘지역 문화시설 탐방 프로그램’에서는 참가자들이 강릉의 문화·예술·관광 인프라를 직접 체감한다. 학생들은 ▲강릉단오제 전수교육관을 찾아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의 가치를 배우고 ▲강릉문화재단과 ▲강릉컨벤션센터 등을 차례로 방문해 각 기관이 구축한 고유의 문화를 청년의 시각으로 재해석하며 청년 주도 지역 활성화 방안을 고찰한다.
김영균 강원특별자치도 국제협력관은 “이번 교류는 일본 지자체 및 대학뿐만 아니라 강원대학교 강릉캠퍼스와 강릉시 등 도내 유관기관의 긴밀한 협력이 있었기에 성사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촘촘한 도내 협력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강원 청년들이 더 넓은 세계를 무대로 성장할 수 있도록 국제교류 기회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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