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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7회 광산구의회 정례회 제1차 본회의-임수정 광산구의원 5분 자유발언 |
[뉴스앤톡] 임수정 광산구의원(더불어민주당, 수완동·하남동·임곡동)이 4일 열린 제307회 광산구의회 정례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상가·주택가 밀집지역의 생활폐기물 및 재활용품 수거를 위한 ‘거점형 중간집하장’ 시범 구축을 제안했다.
먼저 임수정 의원은 “수완동을 비롯한 상가·주택가 밀집지역은 아파트 단지와 달리 분리수거장이 없어 관리 사각지대에 놓여 있다”며 “종량제 봉투와 재활용품이 야생동물에 훼손되고, 악취와 도시미관 저해로 이어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문전 배출 방식으로는 한계가 있다며, 상가·주택 밀집 거점에 밀폐형·현대화된 ‘거점형 중간집하장’을 시범 구축하자고 제안했다. 제주 재활용도움센터, 남구·동구 클린하우스 등 골목길 환경을 개선한 선례를 들며 성공적인 자원순환 모델 사례를 소개했다.
광산구는 이미 ‘재활용동네마당’을 운영 중이지만, 관리 부실로 방치되고 있으며, 2010년 신창동에서 추진했던 유사사업도 실패한 전례가 있다.
이에 따른 보완책으로 CCTV와 탈취 장치를 갖춘 ‘스마트 밀폐형 시설’ 구축, 상주 관리인력 및 노인일자리 배치와 ‘클린지킴이 쉼터’ 조성, 재활용품을 지역화폐 등으로 바꿔주는 ‘재활용품 회수보상제’ 확대가 제시됐다. 결국 이 세 가지 방안을 유기적으로 결합해야 지속가능한 자원순환 모델을 만들 수 있다는 설명이다.
마지막으로 임수정 의원은 “아파트 단지처럼 깨끗하게 쓰레기를 버릴 권리는 주택과 상가에 사시는 구민들에게도 보장돼야 할 기본권”이라며 거점형 중간집하장 시범사업을 추진해 줄 것을 요청하며 5분 자유발언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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