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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시교육청 |
[뉴스앤톡] 대구시교육청은 오는 9월 19일 오전 10시 대구시교육청 대회의실에서 학생과 학부모 82명이 참여하는 ‘2026년 영양캠프 연계 식습관 개선 프로그램 수료식’을 개최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 9월 5일과 6일 식품알레르기와 성장·체중(과체중·저체중)을 주제로 개최한 영양캠프 후속 활동이다. 캠프에 참여한 초등학생 100명이 상담 결과를 바탕으로 스스로 정한 식생활 목표를 가정에서 2주간 실천한 과정과 변화를 공유하기 위해 올해 새로 마련됐다.
학부모는 학생의 목표 수행을 함께 확인하며 격려했고, 영양교사들은 패들렛으로 실천 상황을 살펴보며 필요한 영양교육 자료와 피드백을 제공했다. 이번 수료식에서는 이러한 결과를 확인하여 최종 성과를 측정하고 공유함으로써 학교급식이 가정으로 연계되도록 했다.
아울러 대구시교육청은 학생들이 매일 접하는 학교급식의 질을 높이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학교급식관계자의 전문성 향상과 레시피 개발, 학교별 학생들의 기호도를 반영한 식단 운영, 특식비 제공 등을 통해 급식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또한, 최근 중․고등학교 식품비 안정적 유지와 함께 초등학교 식품비도 대구시와 긴밀한 재정 협의를 통해 단계적으로 인상해 나갈 방침이다.
대구시교육청은 학교급식의 질이 단순히 식품비 단가만으로 결정되는 것이 아니라, 학생들이 균형 잡힌 식사를 경험하고 올바른 식생활을 배우며 스스로 건강한 식습관을 형성해 나갈 때 그 교육적 가치가 완성된다고 보고 있다. 이에 학교에서의 건강한 식생활 경험이 가정의 실천으로 이어지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강은희 교육감은 “아이들의 바른 식습관은 한 번의 체험이나 교육만으로 완성되는 것이 아니라, 학교에서 건강한 급식을 경험하고 배운 내용을 가정에서 꾸준히 실천하는 과정에서 형성된다”며, “적정한 학교급식 단가로 급식의 질을 뒷받침하고 우리 아이들이 스스로 건강한 식생활을 선택하고 실천하는 힘을 기를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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