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의성 슈퍼푸드 마늘축제 & 스카이디펜스런 in 의성 성황리에 마무리

정충근 기자 / 기사승인 : 2026-10-08 20: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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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6년의성슈퍼푸드마늘축제

[뉴스앤톡] 의성군은 10월 3일부터 5일까지 의성읍 남대천 구봉공원 일원에서 열린 ‘2026년 의성 슈퍼푸드 마늘축제 & 스카이디펜스런’이 방문객 6만 5천 명을 기록하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무대에는 송가인, 김완선, 빈예서 등 인기 가수가 올라 축제 열기를 끌어올렸고, 의성을 대표하는 드론라이트쇼가 밤하늘을 무대로 펼쳐지며 행사에 볼거리를 더했다.

지역민이 직접 참여하는 프로그램도 축제의 한 축을 이뤘다. 의성마늘과 지역 농특산물을 활용한 ‘슈퍼푸드 요리경연대회’, 군민의 재능을 선보이는 ‘의성 슈퍼스타 선발대회’도 열려 주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겼다.

이번 축제는 지난해보다 연령별 관심사를 반영한 프로그램을 확대해 즐길 거리의 폭을 넓혔다. 어린이 직업 체험 프로그램인 ‘키자니아’에서는 아이들이 다양한 직업의 역할을 경험하며 자신의 관심과 적성을 탐색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의성국가지질공원과 연계한 ‘지질과학축전’은 다양한 체험을 통해 지질과학의 원리를 쉽고 흥미롭게 접할 수 있도록 마련했다. 또한 ‘의성 스카이디펜스런’을 연계해 청년층의 참여를 넓혔다. 참가자는 난이도별 러닝 코스를 선택할 수 있었으며, 완주의 성취감과 함께 상금에 도전하는 즐거움도 누렸다.

먹거리 구성에도 변화를 줬다. 해태·반올림피자·롯데웰푸드와 협업해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먹거리와 체험을 선보였다. 의성축협과 함께 운영한 ‘고기 구움터’에서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고기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최유철 의성군수는 “아이들의 직업·과학 체험부터 청년들의 러닝까지 참여의 폭을 넓힌 이번 축제가 세대마다 의성의 새로운 매력을 발견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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