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소방서, 평여119안전센터 재건축 현장 점검 실시

정충근 기자 / 기사승인 : 2026-08-27 20: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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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도형 여수소방서장, 공정률 55.2% 달성한 재건축 현장 방문… 안전과 품질관리 당부
▲ 평여센터 공사현장 점검

[뉴스앤톡] 여수소방서는 27일 평여119안전센터 재건축 공사 현장을 방문해 공사 진행 상황과 시공 상태를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 점검은 소방청사 현대화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평여119안전센터 재건축의 안전성과 품질을 확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현장에는 류도형 여수소방서장을 비롯해 소방공무원, 시공 및 감리 관계자 등 총 10명이 참석했다. 류도형 서장은 현장 관계자들로부터 공정 진행 상황과 향후 계획, 공사 중 발생하는 애로사항을 청취한 뒤 건축물의 내·외부를 직접 둘러보며 철저한 점검을 실시했다.

평여119안전센터 재건축 사업은 ‘소방청사 현대화 5개년 변경계획’에 따라 약 48억 원의 예산이 투입된 대규모 프로젝트다. 기존 청사를 철거하고 연면적 995㎡, 지상 3층 규모의 철근콘크리트 구조로 신축 중이며, 현재 공정률은 55.2%에 도달했다. 현재는 기계설비공사가 진행 중이며, 오는 12월 준공 및 개청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점검에서는 주요 공정별 시공 상태와 품질관리 실태를 꼼꼼히 확인했으며, 특히 추락 및 낙하 등 안전사고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은 취약 구역에 대한 집중적인 점검이 이루어졌다. 류도형 서장은 현장에서 작업자들의 노고를 격려하며, 공사 기간 동안 안전수칙 준수와 철저한 품질관리를 강조했다.

평여119안전센터는 완공 후 여수국가산업단지와 인근 지역의 화재, 구조 및 구급 대응을 위한 핵심 소방안전 거점으로 자리 잡을 예정이다. 이를 통해 지역 주민과 산업단지 근로자들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류도형 여수소방서장은 “평여119안전센터는 여수국가산업단지와 인근 지역의 안전을 책임질 중요한 시설”이라며 “준공까지 단 한 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관리하고, 소방대원들이 효율적으로 근무할 수 있는 최적의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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