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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청군 산사태복구 현장 |
[뉴스앤톡] 경상남도는 여름철 집중호우와 태풍에 대비해 산사태 복구사업장에 대한 현장점검을 강화하고 있는 가운데, 강명효 경남도 산림휴양과장이 12일 산청군 산사태 복구사업장을 찾아 복구 추진 현황과 우기 대비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했다고 밝혔다.
경남도는 지난해 발생한 산사태 피해지 1,109개소 가운데 인명피해가 발생했거나 추가 피해 우려가 큰 12개소에 대한 복구사업을 우선 마무리했다. 또한 주택 피해 우려지역 89개소에 대해서도 주요 공정을 완료하는 등 우기 전 복구 마무리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현재는 사방댐과 계류보전 등 주요 공정을 대부분 마무리한 상태로, 집중호우 시 추가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현장 안전관리와 응급 대응체계를 강화하고 있다.
이날 강 과장은 복구사업 추진 상황과 함께 배수시설 관리 상태, 비상 대응체계, 주민대피 계획 등을 점검하며 우기철 안전사고 예방과 신속한 대응체계 유지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도는 여름철 집중호우에 대비해 전국 최초로 읍면동 단위(234개소) 산사태취약지역 주민대피 훈련을 실시했으며, 산사태대책상황실을 운영해 위험 징후 발생 시 주민들이 신속하고 안전하게 대피할 수 있도록 대응체계를 강화하고 있다.
강명효 경남도 산림휴양과장은 “산사태는 초기 대응과 신속한 주민대피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도민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산사태 복구지와 취약지역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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