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 지역 청년 인재 위한 '찾아가는 청년 채용설명회(대전)' 개최

정충근 기자 / 기사승인 : 2026-09-10 20:5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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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고용복지플러스센터에서 샘표, 한국콜마 등 5개 우수기업 참여
▲ 「찾아가는 청년 채용설명회(대전)」 포스터

[뉴스앤톡] 고용노동부는 9월 10일 대전고용복지플러스센터에서 지역 청년들을 위한 ‘찾아가는 청년 채용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민·관이 협력해 기업의 청년친화 프로그램을 사회 전반으로 확산하는 ‘청년도약 멤버십’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우수기업의 생생한 채용 정보와 실질적인 취업 지원 서비스를 청년이 있는 지역 현장으로 직접 찾아가 제공함으로써 청년들이 원하는 일자리 정보를 보다 가깝고 편리하게 접할 수 있게 했다.

이날 설명회에는 샘표, 한국콜마, 한국조폐공사, 바이오니아, 세븐일레븐 등 5개 기업이 참여했다. 각 기업은 채용 계획 및 직무 설명과 인사담당자와의 1:1 상담을 제공했다. 채용 상담 외에도 청년들의 실전 취업 역량을 높일 수 있는 AI 기반 진로‧경력설계 서비스인 ‘잡케어’ 시연 및 체험, 면접 이미지 메이킹을 위한 퍼스널컬러 진단과 헤어·메이크업 컨설팅 등도 함께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대전고용복지플러스센터와 대전 지역 5개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국립한밭대, 한남대, 배재대, 충남대, 목원대)와 연계하고 미취업 청년DB 등을 활용해 지역 청년들에게 홍보 등을 진행하여 내실 있게 진행될 수 있도록 했다.

한편, 고용노동부는 청년일자리 어려움 해소를 위해 청년일자리 예산을 ′26년 2.6조에서 (정부안)′27년 3.3조로 약 7천억 증액하는 등 중점 투자할 계획이고, 보다 많은 지역 청년에게 정책에 참여할 수 있도록 10월에는 경상권, 호남권 등 다른 지역에서도 청년 참여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하창용 청년고용정책관은 “이번 설명회가 청년들이 기업 현직자와 직접 소통하며 정보를 얻고 미래를 설계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청년들이 지역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기업과 청년에 대한 재정적 지원, 일경험 및 직업훈련 기회 확대 등을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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