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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도권 거점센터 Bridge IR 개최) |
[뉴스앤톡] 경상남도는 21일 서울 강남 TIPS타운 내 경남 수도권 투자유치 거점센터(G-Space@TIPS)에서 도내 유망 스타트업의 수도권 투자유치를 지원하는 기업 설명회(IR, Investor Relations) 행사 ‘Startup Bridge IR’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경남에 소재한 업력 7년 이내 스타트업 중 수도권 투자유치를 희망하는 9개사를 대상으로 1부 ‘트랙별 릴레이 피칭’과 2부 ‘1:1 투자자 심층 밋업’으로 나누어 진행됐다. 참여기업의 투자 단계와 산업군, 투자유치 현황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수도권 투자사와 사전 매칭을 실시하고, 일대일 심층 밋업을 연결함으로써 실질적인 투자 검토와 후속 투자 연계 기회를 제공하는 데 주안점을 뒀다.
1부 릴레이 피칭에서는 투자 단계에 따라 2개 트랙으로 구분하여 IR 발표가 진행됐다. Track A에서는 Seed~Pre-A 단계 7개 기업이, 이후 Track B에서는 Series A 단계의 2개 기업이 각각 사업모델과 성장전략을 발표했다.
Seed는 최소기능제품(MVP)을 통해 초기 고객의 반응을 확인하는 단계이며, Pre-A는 사업모델을 구체화하고 제품·서비스의 시장성과 사업 가능성을 검증하는 단계다. Series A는 검증된 사업모델을 기반으로 인력과 고객, 시장 규모를 본격적으로 확대하는 단계다.
2부 1:1 투자자 밋업에서는 한국전자기술연구원기술지주(KETI), HG Initiative 등 수도권 및 전문 투자기관의 핵심 심사역들이 참여해 스타트업과 130분간 일대일 맞춤형 심층 상담과 피드백을 실시했다. 센터는 이후에도 투자 검토 의향을 밝힌 기업을 대상으로 후속 미팅과 연계 투자를 지원할 계획이다.
한편, 경남 수도권 투자유치 거점센터는 2023년 9월 개소 이후 도내 스타트업의 수도권 진출과 투자유치를 지원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4기 입주기업인 모빌리티 파워트레인 제조사 ‘이플로우’가 40억 원의 투자를 유치하고 아기유니콘에 선정되는 등 6개사가 총 105억 원의 투자를 유치했다. 개소 이후 현재까지 누적 투자유치 실적은 13개사, 144억 원이다.
전범식 경남도 창업지원과장은 “이번 Startup Bridge IR을 통해 도내 혁신 스타트업들이 수도권 투자 네트워크와 안정적으로 연결되어 성장 자금을 확보하고, 기업가치를 한 단계 높일 수 있는 실질적인 교두보가 마련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도내 스타트업의 지속가능한 성장과 기업가치 제고를 위해 투자 연계와 맞춤형 지원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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