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훈련은 용인소방서 구급대원 6명을 포함한 의료진, 행정요원, 군·경찰현장 인력 등 총 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훈련은 4월 29일부터 코로나 예방접종센터로 운영되는 경찰대학교와 수지구청내에서 백신 제조, 접종 및 접종 후 이상반응 관찰에 대응하기 위해 진행됐다.
또한, 추후 코로나19 접종센터 개소 후 접종 이상반응 관찰 및 긴급이송 등을 위해 소방장비 2대 및 소방인력 6명이 투입될 예정이다.
임국빈 서장은“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 훈련과 소방력 지원으로 원활한 접종센터 운영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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