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프로그램에서는 학생들이 ‘군주론’과 ‘목민심서’를 함께 읽으며 ‘나’에 대해 탐색하고 ‘나는 앞으로 무엇을 할 것인가’를 고민하며 올바른 삶의 자세를 토론한다.
참여한 학생들은 인문고전 독서를 통해 새로운 지식이나 관점을 발견하는 즐거움을 체험하며 나아가 작가뿐만 아니라 당대 사회에 대한 이해를 기초로 상호 토론해 시대 및 인간에 대한 통찰력을 키울 수 있다.
성복고등학교 2학년 이연재 학생은 “‘책 속의 보물 문장 필사하기’ 활동을 하며 ‘운명의 반은 인간이 좌우한다’라는 메시지를 알게 됐다”며 “앞으로의 진로 설계에 큰 조언을 얻은 것 같아 기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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