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장김치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취약 계층에게 건강한 여름을 선물하기 위해 마련했으며 독거노인, 한부모, 중증장애인 등 취약 계층 20가구에 각 4kg씩 총 80㎏를 전달했다.
김장김치는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이 지난 26일부터 3일간 열무김치, 물김치, 무생채 등 정성껏 담가 준비했으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원들이 이날 각 가정에 배달했다.
김민주 회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이웃사랑을 실천할 수 있어 뿌듯하다”며 “이번 행사로 코로나로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분들에게 힘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곽근배 위원장도 “지역 주민을 위해 지역단체들이 함께 모여서 힘을 모아줘 감사하다”며 “소외된 이웃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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