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용인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는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특수교육지원센터의 주요 사업을 카드 신문 형태로 분기별로 제작해 소개하고 진단·평가팀, 특수교육 관련서비스팀, 인권 및 연수팀, 교수·학습지원팀의 4가지 영역으로 구성해 관련 사업을 안내 및 홍보할 예정이다.
용인의 한 특수교사는 “특수교육지원센터의 다양한 지원이 한눈에 보기 쉽게 구성되어 있어 특수학급 운영과 통합학급 교사 및 학부모와의 소통에 큰 도움이 될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언동초 학부모 백호연 씨는 “특수교육지원센터의 주요 사업과 행사 등을 SNS로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어 자녀의 교육활동에 도움이 될 것 같다”고 만족감을 표했다.
용인교육지원청 이윤식 교육장은 “SNS를 통해 용인 특수교육의 소통의 장이 확장되고 관내 교육공동체의 특수교육 이해도를 높이고 통합교육의 활성화로 용인맞춤형 특수교육 체계가 확립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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