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상회의 앱인 줌으로 진행되는 이날 강좌에서는 붓글씨의 기본을 익힌 뒤 마블링 물감을 이용해 책갈피와 엽서 등 캘리그라피 작품을 만들어보는 시간을 갖는다.
초등학생 이상이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신청은 16일부터 상현도서관 홈페이지에서 하면 된다.
상현도서관 관계자는 “캘리그라피 작품을 만들며 관내 주민들이 코로나19로 인한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들과 함께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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