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가 기간은 올해 1월부터 11월까지이고 대상은 단지 내에 RFID 기기가 설치된 464개 공동주택단지다.
전년도 대비 음식물 쓰레기 감소율 RFID 관리 상태·주변 청결도 음식물쓰레기 감량 주민홍보·교육 실적 등을 종합 평가해 우수단지 12개소를 선정할 예정이다.
500세대 이상 단지, 500세대 미만 단지로 나눠 최우수·우수·장려를 선정해 음식물 쓰레기 전용 수거용기 등 물품을 지원한다.
최우수 단지에는 100만원 상당, 우수 단지에는 50만원 상당, 장려 단지에는 30만원 상당 물품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수원시 관계자는 “음식물쓰레기를 올바르게 배출하면 음식물류 폐기물을 줄일 수 있다”며 “모든 시민이 음식물쓰레기를 줄이는데 동참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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