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지만 연예계 짬으로 다져진 두 사람에게 쉽게 포기란 없다 결국 등산로 찾기에 성공해 가슴이 뻥~ 뚫리는 국보급 경관을 마주하고 정상에서 만난 노부부 앞에서 즉석 공연을 펼치며 1호 팬 입덕시키기까지 완료한다.
한편 하산하는 길에 패러글라이딩 스쿨을 발견한 소피아&모아. 둘째가라면 서러울 정도로 겁쟁이인 두 사람이지만 대중 앞에 나서는 직업인만큼 담력은 필수 요건 짜릿하게 하늘을 날며 담력과 우정까지 두 마리 토끼를 잡는 데 도전한다.
UP 된 텐션으로 도착한 캠핑장에서는 러시아 전통음식 ‘시르니키’와 토마호크 바비큐, 연포탕까지 정성 가득 서로를 위해 준비한 음식을 나눈다.
하지만 뭐니 뭐니 해도 캠핑의 하이라이트는 불멍 모닥불 앞에서 두 사람의 속 깊은 이야기가 오가는데. 연예계에서 벌어지는 기상천외한 이야기들과 소피아의 충격 고백까지 화면을 통해 만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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