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왕실문화 심층탐구’는 일반인들이 왕실문화에 대해 깊이 이해할 수 있도록 개설한 교육 프로그램으로 올해는 6월부터 7월까지 ‘궁중장식화’를 주제로 총 7회의 강좌가 운영된 바 있다.
? 올해 ‘왕실문화 심층탐구’교육은 온라인으로 운영해 교육 참여 인원을 대폭 확대했으나 뜨거운 참여 열기로 인해 교육 접수 한 시간여 만에 정원이 마감됐다.
이에 국립고궁박물관은 직접 수강한 교육생들의 높은 만족도와 미처 교육에 참여하지 못한 분들의 요청을 고려해 이번에 일주일간 영상을 공개하기로 했다.
? 일주일간 공개되는 강좌들은 궁중장식화, 상징과 염원의 세계로 초대한다를 시작으로 서왕모와 신들의 잔치, ‘요지연도’ , 장수와 서상: ‘해학반도도’의 전통과 의미, 그림에 담긴 한평생의 부귀영화: 곽분양의 즐거운 잔치, 장수와 복록의 공간, ‘한궁도’ , 꽃길만 걸어요: ‘모란도’ 병풍의 쓰임과 의미 , 꿈과 욕망의 진열대, ‘책가도’ 등 유튜브로 생중계되었던 총 7편이다.
? 문화재청 국립고궁박물관은 앞으로도 코로나19 이후의 시대를 대비해 정부혁신과 국민에게 다가가는 적극행정을 위해 양질의 온라인 교육콘텐츠를 개발·운영해 장소의 제약 없이 누구나 참여하고 학습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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