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 정상회의 결과 2025년까지 모금 목표액인 총 50억 불 중 공여국 및 민간기업·재단 등 참석자로부터 총 40억 불을 모금했으며 케냐 대통령은 개도국 정부가 국가 재정의 20%를 교육에 할애할 것을 촉구 우리는 2014-2020년간 GPE 공여국으로서 총 500만 불 기여했으며 코로나19로 인해 교육 소외 아동이 증가하고 교육격차가 심화되는 등 전 세계적으로 교육 상황이 악화된 점을 감안, 금번 회의 계기 기여 규모 세 배 확대 공약 최 차관을 비롯한 다수의 참석자들은 코로나19로 인해 개도국의 교육 상황이 악화됐다는 데에 공감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전 세계적 연대를 강조했다.
우리를 포함한 공여국의 기여는 재정 지원, 교육 인프라 구축 및 기자재 지원 등 개도국 아동에게 양질의 기초 교육 제공을 위한 활동에 활용될 예정이다.
우리 정부는 미래 세대에 대한 투자 관점에서 아동교육에 대한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지속가능발전목표 달성을 위한 국제사회의 노력에 적극 동참해 나갈 예정이다.
[저작권자ⓒ 뉴스앤톡.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