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규 설치 대상지는 동산마을입구, 시흥사거리 등 수정구 4개소, 도촌4단지, 자동차검사소.산성아파트 등 중원구 4개소, 정자3동행정복지센터, 야탑역.종합버스터미널 등 분당구 5개소 총 13개소이다.
이외 노후되어 수리가 불가한 11개 버스정류장 단말기에 대해는 신규 단말기로 교체 및 이전 설치를 완료했다.
또한 하반기 중으로 24대의 기존 설치된 노후 버스정보안내단말기를 시인성이 좋은 신규 단말기로 추가 교체할 예정이다.
시는 현재까지 931개소의 버스정류소에 단말기를 설치해 운영 중이다.
시 관계자는 “추후 버스정류장 이용자 수, 버스정보제공 가능여부, 전기공사 가능여부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지속적으로 버스정보안내단말기를 설치할 예정”이라며 “성남시 대중교통 활성화 및 버스 이용 시민의 편익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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