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경제위원장 주관으로 마련된 이날 간담회는 양진하 기획경제위원장, 수원시민을 비롯해 수원시체육회 사무국장, 시 예산재정과장, 노동정책과장, 체육진흥과장 등이 참석했다.
간담회에서는 시민들의 임금 급여 체계에 대한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수원의 생활임금 정착과 개선을 위한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양진하 기획경제위원장은 간담회를 통해 “시민과의 충분한 대화를 거쳐 현 생활임금 정착 과정의 부족한 부분을 다듬고 생활임금을 준수하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며 “실효성 있는 생활임금 정착과 확산 방향을 고민하고 생활임금이 폭넓게 적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뉴스앤톡.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