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계청·서울시, 이용자 편의제고를 위해 서울 상암에 ‘통계데이터센터’ 추가 신설

정민정 / 기사승인 : 2021-09-27 08:2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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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계청·서울시, 이용자 편의제고를 위해 서울 상암에 ‘통계데이터센터’ 추가 신설
[뉴스앤톡] ?통계청과?서울특별시는?4차?산업혁명?시대에?데이터?연계를?통한?데이터의?실질적?가치제고를?위해?서울?상암에?통계데이터센터를?추가로?개소해?9월?27일부터?대국민?서비스를?시작한다.

통계청은?2018년?11월부터?통계데이터와?다른?공공?및?민간기관의?데이터를?연계·분석할?수?있도록?통계데이터센터를?운영하고?있고???안전한?보안체계를?바탕으로?이용자들이?편리하게?방문해?이용할?수?있도록?지역별?거점센터를?확대해?오고?있다.

이번에?신설하는?서울상암센터는?상암지구내?“서울특별시?빅데이터캠퍼스”내에?5석?규모의?분석?플랫폼으로?개소한다.

서울상암센터는?기존에?운영되던?중구센터의?이용?수요를?분산시켜?수도권?이용자들이?보다?편리하게?이용할?수?있을?것으로?예상되며???빅데이터캠퍼스?내?같은?장소에?있는?서울시?빅데이터?자료와의?연계·분석을?지원해?데이터?가치를?극대화할?예정이다.

서울상암센터에서?이용할?수?있는?데이터는?인구·가구,?사업체?등?통계등록부?17종,?민간데이터?35종?외?교육용?데이터?등이며?점차?확대해?나갈?예정이다.

데이터?분석?이용자는?센터를?직접?방문해?다양한?종류의?대규모?데이터를?직접?연계해?심층분석을?할?수?있으며?센터에?상근하는?분석전문가를?통한?컨설팅과?주문형?분석?서비스를?의뢰할?수?있다.

또한,?통계서비스?혁신의?일환으로?마이크로데이터?이용센터?서비스도?함께?제공함으로써?이용자?편의성을?제고할?예정이다.

?류근관?통계청장은?“통계데이터?서울상암센터가?빅데이터?시대에?데이터?활용을?활성화하는?핵심적인?역할을?담당할?것으로?기대하며???통계청은?앞으로?”K-통계시스템?구축을?통해?정부?각?부처와?지방자치단체,?공공기관에?흩어져?있는?데이터?간의?연결과?결합?활용을?더욱?촉진해?나가겠다”고?밝혔다.

?서울특별시는?“서울시?빅데이터캠퍼스?내에?통계데이터센터가?개소되어?빅데이터?분석?이용자의?접근성과?활용성이?높아질?것으로?기대하며???앞으로?통계청과?빅데이터?연계·활용을?통해?시민들에게?유용한?데이터?생산?및?서비스를?제공해?나가겠다”고?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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