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농도서관은 건립 과정에서 멸종위기 2급 보호종인 맹꽁이 서식지가 발견돼 2,300㎡ 규모의 맹꽁이 습지 원형을 보존, 자연과 상생을 추구했다는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정규수 제2부시장은 “서농도서관이 국가균형발전 우수사례로 선정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자연과 조화를 이루면서도 시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데 중점을 둔 공공건축물을 건립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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