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용인소방서와 한국소방산업기술원은 2019년부터 화재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에게 기본 생활필수품을 지원하는 등 피해 주민들에게 희망을 주기 위해‘화재피해주민 지원센터’를 운영중이다.
이번 지원은 용인시 처인구 포곡읍 컨테이너 화재사고로 실의에 빠진 피해 주민이 하루빨리 일상생활에 복귀할 수 있도록 지원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임국빈 서장은“소방공무원으로 인명피해 없이 화재를 진압하는 것이 뿌듯하지만, 화재로 피해를 입은 시민들을 볼 때마다 가슴이 메어 온다”며“앞으로도 화재 진압뿐만 아니라 화재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생활로 돌아올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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