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희망드림일자리 사업기간은 내년 1월부터 4월까지다.
대상 분야는 코로나19 방역, 도서관 안심 이용, 공공시설물 관리, 환경정화 등 210개 사업으로 453명을 모집한다.
만 18세 이상이면서 정기소득이 없고 근로 능력이 있는 용인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저소득·장애인 등 취업 취약계층과 코로나19로 인해 실직·폐업한 사람 등은 우선 선발한다.
참가자들은 사업에 따라 3~4개월간 하루 3~5시간씩 일하게 되며 임금은 시간당 최저임금인 9160원이 적용된다.
신청을 원하는 사람은 다음 달 1일까지 거주지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시 홈페이지에 게시한 공고문을 참고하거나 콜센터로 문의하면 자세히 안내받을 수 있다.
[저작권자ⓒ 뉴스앤톡.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