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지역난방공사 용인지사는 용인시수지장애인복지관과 장애인의 취업을 위한 적극적인 지원활동을 추진하기로 약속했으며 약 4,300만원을 후원했다.
이를 통해 카페뜨랑슈아 SAY 2호점개점을 준비중이며 장애인의 일자리를 갖기 전 각종 훈련이 이뤄질 예정이다.
2020년도에도 복지관과 장애인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통해 약 4,000만원을 후원해 카페뜨랑슈아 SAY 1호점을 운영하고 있다.
정석규 지사장은 “장애인이 모든 분야에서 차별 없이 동등한 기회를 가질 수 있기를 희망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장애인의 일자리 창출을 위한 지원을 이어나갈 것이다”고 밝혔다.
한근식 관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장애인이 지역사회의 일원으로 자립하는 것에 한 걸음 더 나아갈 것이다”며 “매년 장애인의 자립을 위한 후원을 실천해주시는 한국지역난방공사 용인지사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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