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은 13일 주민들에게 쾌적한 보행환경을 제공하고 죽전2동만의 특색있는 도시 이미지를 구현하기 위해 9m 구간에 벽화를 조성했다고 밝혔다.
벽화는 봄·여름·가을·겨울 풍경과 일상생활에서 휴식을 취하는 모습을 담아, 교각 하부에 6면으로 조성됐다.
동 관계자는 “주민들이 자주 다니는 곳에서 부족한 점을 찾아내 하나씩 보완해 나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산책할 수 있도록 세심하게 관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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