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3일 시에 따르면, 코로나19가 몰고 온 사회·경제적 한파에도 불구하고 단체는 물론 개인 기부가 쏟아졌다.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는 온정의 손길은 다음과 같다.
동백탑공인중개사사무소 624만원 상당 백미 20kg 130포, 더사랑의 교회 400만원 상당 이마트 상품권 80매, 말씀의 교회 120만원 상당 생필품 40박스, 한국지엠용인서비스센터 성금 100만원, 정혜지님 25만 6000원 상당의 라면, 쌀 등 식료품, 백암면 농촌지도자협의회 성금 100만원,백암원삼영농조합법인 300만원 상당 백미 100포, 남곡유나이티드 500만원 상당 먹거리, 남사읍 농촌지도자회 150만원 상당 백미 510kg, 신기산업 성금 500만원, 신세계교회 성금 100만원, 익명 성금 500만원, 최은숙님 10만원 상당 아동용 머리핀 110여개, 고매8통장 김말옥님 25만원 상당 마스크 500장 & 차렵이불 1개, 더본행복타운요양원 성금 50만원, 조선팔도 성금 50만원, 보라동 통장협의회 성금 200만원, 명선교회 성금 300만원, 영덕1동 노인회분회 성금 30만원, 대한불교 조계종 대덕사 성금 100만원 & 60만원 상당 동지팥죽 60인분.
한편 시는 내년 2월 4일까지 총 10억원을 목표로 모금 운동을 추진하며 기탁된 성금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저소득 가정과 사회복지시설 등에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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