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전자는 지난 2014년부터 지역 주민과 소통하는 정기협의체인 삼성전자·용인소통협의회를 구성하고 기업과 지역사회의 상생 발전을 위한 다양한 연계 활동과 행사 후원 등을 진행하고 있다.
이날 손 구청장은 삼성전자·용인소통협의회를 담당하고 있는 파운드리사업부 관계자를 만나 올 한해 지역을 위해 함께 진행할 협력사업에 대해 논의했다.
이어 기흥사업장 내에 설치된 현장민원실에 방문해 민원인들이 이용하는데 불편함이 없는지 살피고 근무하고 있는 직원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손 구청장은 “지역사회와 끊임없이 소통하고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삼성전자에 감사하다 올해도 지역을 위한 많은 관심과 지원을 부탁한다”며 “앞으로도 관내 기업과 지역사회가 상생 발전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나가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뉴스앤톡.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