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크는 시설 이용 아동 1인당 10매, 종사자에게는 1인당 15매씩 총 14만 4515매를 지원했고 손 소독제는 시설당 4개씩 총 3936개를 배부했다.
수원시 관계자는 “감염병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되는 방역물품을 지원했다”며 “관내 어린이집·아동복지시설 등을 이용하는 어린이와 시설 종사자들을 위한 자가진단키트 지원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수원시는 지난해 12월 관내 어린이집에 코로나19 자가진단키트를 지원하고 지난해 7월에는 어린이집에 마스크·손 소독제 등을 배부하는 등 방역물품을 꾸준히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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