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혁신위원은 지난주 개최한 출판기념회 ‘수원을 앞으로 수원은 앞으로’에 보내준 시민들의 성원에 감사하고 책에 관한 이야기, 행사 에피소드 등을 나누기 위해 라이브 콘서트를 마련했다.
이와 함께 저자사인회를 열어 독자들과 인사하고 책에 대해 궁금한 점을 나누는 등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김 혁신위원은 “한 여론조사 결과 수원시민의 문화예술 향유욕구는 타 도시에 비해 2.5배 정도 높았다”며 “문화예술이 단순히 일상을 벗어나게 하는데 도움을 주는 것이 아닌 문화예술이 일상이 되는 수원, 수원이 가진 화성이 세계적 자원이 되고 경제적 가치를 만들어 내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출판기념회를 찾아온 염태영 수원시장과 김승원 국회의원, 김영진 국회의원, 박광온 국회의원, 백혜련 국회의원, 5천여명의 방문해주신 분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김 혁신위원은 “출판기념회를 찾아준 분들의 이름을 95% 이상 알 정도로 그동안 좋은 인연을 맺은 분들이 응원해 주셔서 정말 감사했고 그동안 돈과 명예를 떠나 사람 중심으로 살아온 인생이 틀리지 않았다고 생각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오늘 마침 이재명 대선 후보 선대위 미래혁신위원회 부위원장으로 임명돼 막중한 책임감이 든다”며 “미래혁신과 국민 민생 등 관련 정책을 개발하고 국민들에게 알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토크쇼에는 장유순 수성고등학교 총동문회장이 게스트로 참석해 “김준혁 교수는 학식이 높고 잘 났는데도 불구하고 상당히 겸손하다”며 “스포츠에도 상당히 관심이 많은데 스포츠를 경제적 가치로 발전시킬 뿐 아니라 여러 분야에 있어 수원의 발전을 이끌 인물”이라고 응원했다.
이날 유튜브 김준혁TV 생중계로 진행된 토크쇼에서 구독자들은 ‘개혁의 아이콘, 김준혁 혁신위원 파이팅’, ‘주변에 믿어주고 응원해 주는 분들이 많다’, ‘문화도시 수원, 세계 속의 수원, 김준혁이 한다’ 등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한편 김준혁 혁신위원은 자타공인 정조 전문가, 수원 전문가로 한신대학교 교수로 재직하고 있으며 더불어민주당 정당혁신위원, 대통령 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자문위원, 이재명 후보 선대위 미래혁신위원회 부위원장 등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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