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태영 상임위원장은 이날 수여식에서 민생우선대전환 플랫폼의 18개 지부 위원장과 본부 부위원장 등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염태영 상임위원장은 인사말에서 “이번 대선은 역사적으로 필승의 의미가 더욱 절박한 상황으로 이재명 후보의 가장 큰 성과인 민생을 가장 우선하는 정책으로 자치분권세력과 전국 각 직능단체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민생우선대전환 플랫폼을 만들어, 앞으로 21일간 전투적인 선거운동을 펼쳐나가, 이재명 후보의 대선 승리에 기여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민생우선대전환 플랫폼은 자치분권과 지속가능발전, 강살리기, 마을만들기, 사회적경제 등 시민사회세력의 전국 조직화를 목표로 해, 이재명 후보의 강점인 민생 우선과 현장 실행력에 초점을 맞추어 전국 자치단체와 시민사회, 직능단체 등 시민사회세력을 결집하는 전국 조직으로 더불어민주당 전 최고위원이자, 전 수원특례시장인 염태영 전국자치분권민주지도자회의 상임대표가 상임위원장을 맡았다.
민생우선대전환 플랫폼은 17개 시도본부 및 해외본부 등 18개 지부로 구성되어있는 전국 단위 조직을 기반으로 해, 특히 수도권 및 호남권을 중심으로 직능단체를 직능특위 형태로 구성하고 조직특보와 자치분권특보 등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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