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 의원은 “이재명 후보가 경기도지사 시절 용인 반도체클러스터 사업의 초석을 닦고 당시 경기도인수위원장이었던 저와 부지사인 이화영 용인갑 위원장이 협력했다”며 용인발전론을 강조했다.
이어 “반도체클러스터 사업 뿐 아니라 경강선 연장, 57호 국지도 단절 구간 연결 등 굵직한 현안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성남시장과 경기도지사로서 능력을 인정받은 이재명 후보만이 제 격”이라고 말했다.
조 의원은 또 “우크라이나 사태에서 보듯 위기에 강한 리더가 우리나라에도 절실히 필요하다”며 “남북평화를 위해 정상회담을 개최하고 군사분쟁이 없도록 한 정부가 바로 민주당 정부”고 말했다.
조 의원은 특히 “4일과 5일 사전투표, 8일 본투표에 꼭 참여하셔서 이재명 후보가 당선될 수 있도록 압도적 지지를 보다음달라”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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