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명자 의원은 “빼앗긴 들을 찾기 위해 빼앗긴 나라를 찾기 위해 온 국민이 한뜻이 되어 손에 손에 태극기를 들고 대한독립 만세를 외쳤던 103년 전 그날의 함성이 헛되지 않도록 대한민국 지킴이가 되어 3월1일 삼일절에 다짐한다”고 각오를 다졌다.
특히 조명자 의원은 “저 조명자는 민주주의를 위해 평화와 안보를 위해 이재명 후보의 당선을 위해 더 열심히 뛰겠다”며 “평화와 안보를 위한 확실한 선택 기호1번 이재명”이라고 강조했다.
조 의원은 “조형물 건립은 순수한 시민들의 자발적 후원금으로 조성됐으며 당시 매향이 낳은 여성 독립운동가들의 뜻을 기리고자 매향중·고에서 1천1백만원을 후원했다”며 “그 조형물앞에 서니 더더욱 이재명 후보의 당선 필요성이 강하게 다가온다”고 밝혔다.
조명자 의원은 수원시의회 역사상 최초의 여성 의장을 역임했으며 오는 6월 1일 치러질 전국동시지방선거에 수원시장 선거에 출마할 더불어민주당 주요 인사 중 유일한 여성이다.
수원시의회 3선 의원으로 수원군공항 소음피해 보상, 수원군공항 비상활주로 해제, 수원군공항 이전 등의 현안 해결에 힘써 왔으며 조직본부 민생소통추진단 공동부단장으로 대선에 기여하고 있다.
한편 이날 기념식은 수원시 권선동 소재 수원올림픽공원 ‘수원시 3.1운동대한민국임시정부수립100주년기념 상징물’ 앞에서 열렸다.
기념식에는 수원시 3.1운동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사업회 추진위원 및 집행위원과 NGO 안아주세요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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