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는 오는 23일부터 6월 22일까지 화상회의 앱인 줌을 활용해 ‘가정경영 및 양육’을 주제로 무료 테마 특강을 진행한다.
시는 지난 2016년부터 매년 상·하반기 자녀의 이해와 양육에 대한 부모들의 고민을 덜어주고자 전문가가 강사로 참여하는 특강을 진행해 왔다.
올해 상반기 특강은 임영주 부모교육연구소 대표의 ‘부모와 아이 중 한 사람은 어른이어야 한다’ 류승재 수학 강사의 ‘수학 잘하는 아이는 이렇게 공부한다’ 손정 경영과 사람 대표 강사의 ‘엄마표 글쓰기 코칭’ 최은정 아동심리치료 전문가의 ‘육아고민, 기질 육아가 답이다’가 차례로 진행된다.
용인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시는 오는 7일부터 18일까지 시 평생학습관 홈페이지에서 선착순 100명을 모집한다.
시 관계자는 “학부모들이 자녀를 교육하고 소통하는 데 유익한 정보를 얻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을 위해 전문가들과 함께하는 다양한 강좌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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