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윤덕 의원은 이날 오전 8시부터 이병도·진형석 도의원, 김윤철·이기동·김원주·송승용·최용철·이남숙 전주시 의원 등 전주 갑 시도의원과 함께 감사 인사를 전했다.
김윤덕 의원은 “비록 이번 대선에서 0.8% 포인트 차로 아쉽게 졌지만 도민과 전주시민이 보여준 민주당과 이재명 후보에 대한 사랑과 믿음은 굳건했다”며 “아쉽지만 지난 일은 뒤로하고 전주시민과 도민의 사랑을 전북발전으로 이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김 의원은 “민주당과 이재명 후보가 공약으로 제시한 새만금을 축으로 한 전북 경제발전, 3중 소외를 벗어나 전북만의 독자적 경제권 형성 등은 변함없이 추진될 것이다”며 “이번 대선에서 보여준 도민의 사랑과 열망이면 반드시 전북 대변환을 이룰 수 있다”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김 의원은 “어떠한 역경과 시련이 닥치더라도 전북형 메가시티 구축, 금융중심지 지정, 광역교통망계획 전북 몫 찾기 등을 통해 전북의 대변환을 이루는 데 혼신을 다하겠다”며 “실망을 뒤로하고 도민이 하나로 똘똘 뭉쳐 3대가 같이 사는 전북 만들기를 완성하자”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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