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지원은 협의체 특화사업인 '사람을 각별하게, 사회복지를 각별하게'의 일환이다.
한국야구르트 원천점은 오는 12월까지 홀로 어르신 15가구에 주 2회 유산균 음료를, 한부모가정 10곳에는 주 1회 우유를 배달하고 어르신과 아동들의 안부를 함께 살필 예정이다.
안대순 민간위원장은 "홀로 어르신과 한부모가정 아이들의 건강관리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이 없도록 민관이 협력해 꼼꼼하게 살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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