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부처 파견인력은 역학조사센터에서 수원시 보건소의 역학조사 업무를 지원했다.
당초 3월 27일 파견근무를 종료할 예정이었지만, 4월 27일까지 근무기간이 연장됐다.
1차 43명, 2차 47명이 근무했다.
중앙부처 파견인력은 두 달 동안 총 10만 2740건의 역학조사를 처리했다.
분담률은 30.6%에 이른다.
1차 파견 기간에 5만 8321건를, 2차 파견 기간에 4만 4419건를 담당했다.
수원시 관계자는 “지난 두 달 동안 코로나19 확진자가 많이 늘었는데, 중앙부처 파견 인력의 역학조사 지원이 큰 힘이 됐다”며 “최선을 다해 일해주신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뉴스앤톡.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