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원시공원녹지사업소와 한국미술협회 수원지부는 지난 4월 협약을 체결하고 프라이부르크 전망대 전시관에서 정기적으로 한국미술협회 수원지부 소속 작가의 전시회를 열기로 했다.
‘2022 아름다운 동행’은 협약 체결 후 처음으로 열리는 전시회다.
이번 초대전에는 이동숙 작가 등 수원미술협회 소속 작가 28명의 작품 28점이 전시된다.
수원미술협회는 프라이부르크전망대 전시관에서 소속 작가의 초대전을 지속해서 개최할 예정이다.
수원시 공원녹지사업소 관계자는 “수원미술협회와 협력해 광교호수공원 전망대 전시관을 활성화하겠다”며 “유명 작가의 작품뿐 아니라 재능있는 아마추어 유망 작가의 작품도 전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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