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공 체험 프로그램은 송죽동 만석공원 내 ‘수원시 목공 체험장’에서 일상에서 사용할 수 있는 수납함·의자·도마 등 생활용품을 만들어보는 프로그램이다.
11월까지 대면·비대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대면 프로그램은 협탁, 의자, 사이드 테이블 등을 제작해보는 수시·정기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비대면 프로그램은 수강생이 체험꾸러미 수령 후 수원시 목공체험장 블로그에 게시된 제작 영상을 보며 참여할 수 있다.
수원이 상자, 보석함, 나무 쟁반 등을 제작할 수 있다.
수원시에 거주하는 초등학교 4학년 이상 시민이 참여할 수 있고 대면 프로그램은 회당 7~15명, 비대면 프로그램은 회당 1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11월까지 참여자를 수시로 모집하고 체험비·재료비는 생활용품마다 다르다.
수원시 홈페이지 ‘분야별 정보→교육→통합예약시스템’에서 희망하는 목공 체험 프로그램을 선택해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수원시 홈페이지 ‘시정소식’에 게시된 ‘대면/비대면 목공체험 프로그램 모집 안내’에서 확인할 수 있다.
수원시 관계자는 “일상에서 사용할 물품을 직접 제작할 수 있는 목공 체험 행사를 마련했다”며 “시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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