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를 위해 시청, 3개 구청, 읍·면 하천 담당 등 26명으로 구성된 점검반을 편성했다.
점검반은 다음달 3일까지 처인구 기흥구 수지구 등 각 하천의 제방, 수문 등을 점검한다.
하천 물의 흐름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장애물 현황, 흙이 쌓여 준설이 필요한 지 여부도 중점 점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긴급하게 정비가 필요한 곳은 발견 즉시 현장에서 조치하는 등 장마가 시작되기 전까지 모든 공사를 마무리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안심하고 장마철을 보낼 수 있도록 수해 예방을 위해 빈틈없는 점검을 벌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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