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교육청 환경교육센터와우, 2026 기획전시 'FOREVER FREE' 운영

정충근 기자 / 기사승인 : 2026-05-22 08: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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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상우 작가와 함께하는 멸종위기 동물 작품전
▲ 2026 기획전시 운영

[뉴스앤톡] 충청북도교육청 환경교육센터와우는 고상우 작가의 멸종위기 동물 작품전 'FOREVER FREE'를 22일부터 8월 21일까지 환경교육센터 공유마당에서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국제 생물다양성의 날(22일)을 맞아 멸종위기 동물과 인간의 공존 가치를 예술로 풀어내고 생명의 소중함에 대한 공감대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시에서는 광목 현수막 위에 구현된 고상우 작가의 작품 8점을 선보인다.

작가는 현재 서울 사비나미술관에서 기획전 'Still Breathing: 아직 숨 쉬고 있다'를 통해 멸종위기 동물의 생명과 공존의 의미를 작품으로 전달하고 있다.

특히 이번 전시에는 청주동물원에서 부리 기형을 딛고 살아가는 독수리 '하나'를 소재로 한 작품도 함께 전시된다.

이를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멸종위기 동물 보호와 생태 감수성의 의미를 나누는 전시로 확장될 예정이다.

전시 기간에는 관람객 참여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된다.

관람객들은 작품을 감상하며 동물의 모습을 자유롭게 그리거나 감상 소감을 문장으로 남기는 '누워서 남기는 푸른 여운'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다.

환경교육센터를 방문하는 학생과 교원, 일반 시민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 가능하다.

김영순 창의특수교육과장은 “'FOREVER FREE'는 예술 작품을 통해 학생과 시민이 멸종위기 동물의 눈빛을 마주하며 생명의 소중함을 감성적으로 체감할 수 있도록 기획한 프로그램”이라며 “기후 위기 시대 다른 생명과의 공존을 일상 속 실천으로 이어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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