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시, 보건복지부 '맞춤형 자활지원체계 개편' 시범사업 선정

정충근 기자 / 기사승인 : 2026-07-01 08: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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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속초지역자활센터 참여…7월부터 맞춤형 자활지원 본격 추진
▲ 속초시청

[뉴스앤톡] 속초시와 속초지역자활센터가 보건복지부에서 추진하는 ‘맞춤형 자활지원체계 개편’ 1차 시범사업 공모에 선정됐다.

이번 시범사업은 참여자의 역량과 자활 의지를 반영한 맞춤형 지원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추진되는 사업이다. 전국에서는 52개 기초자치단체와 61개 지역자활센터가 참여기관으로 선정됐으며, 도내에서는 속초시와 정선군 2개 지자체가 선정됐다.

기존 자활근로사업이 시장진입형, 인턴형, 사회서비스형 등 사업유형 중심으로 운영됐다면, 이번 시범사업은 참여자의 역량 진단과 자활 의지를 바탕으로 자활 경로를 설정하고 자립 단계별 맞춤형 사업단으로 개편하는 것이 핵심이다.

이에 따라 자립도전 단계는 창업도전형과 취업도전형으로, 자활준비 단계는 사회서비스형과 근로준비형으로 구분해 참여자의 특성과 목표에 맞는 지원을 제공하게 된다.

시범사업은 7월부터 12월까지 6개월간 운영되며, 약 26억 7,100만 원 규모의 자활근로 예산을 활용해 추진된다.

또한 참여 지자체에는 자활유공 포상 등 인센티브가 제공되며, 지역자활센터에는 최대 5천만 원의 사업비 지원과 성과평가 가점, 우수기관 포상 등의 혜택이 부여될 예정이다.

이병선 속초시장은 “이번 시범사업을 통해 참여자 개개인의 역량과 의지를 반영한 맞춤형 자활지원체계를 구축하고, 시민들의 안정적인 자립과 자활을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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