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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두천시립도서관 시민공원에서 만나는 '바깥하루 도서관'운영 |
[뉴스앤톡] 동두천시 도서문화사업소 시립도서관은 오는 9월 13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송내동 시민평화근린공원에서 시민과 함께하는'바깥하루 도서관'을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경기도가'2026년 전역 독서문화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다. 도서관을 벗어나 일상 속 야외 공간에서 시민들이 자유롭게 책을 읽고 다양한 독서문화를 체험할 수 있도록 야외 독서공간, 북큐레이션 도서전시, 독서·문화체험, 책플리마켓 등을 마련한다.
먼저 시민들이 편안하게 책을 즐길 수 있도록 빈백과 캠핑의자 등을 활용한 야외 독서공간을 조성한다. 현장에는 추천도서 200여 권을 비치해 시민 누구나 자유롭게 책을 골라 읽으며 야외에서 여유로운 독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지역의 문화적 특색을 책과 연계해 소개하는 북큐레이션 ‘책으로 만나는 동두천의 문화’도 선보인다. ▲‘보산동, 여러 문화가 만나는 거리’ ▲‘마지막 단관극장에서 만난 영화’ ▲‘동두천 록, 낯선 리듬이 새로운 음악이 된 순간’을 소주제로 관련 도서를 전시해 동두천의 다양한 문화와 이야기를 책을 통해 소개한다.
독서와 지역문화를 연계한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내 이름 붓글씨 쓰기’, ‘마음에 드는 책 속 문장 필사하기’, ‘보산동 캐릭터를 활용한 와펜 파우치·열쇠고리 만들기’ 등을 진행하며, 가족 단위 시민들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삐에로 풍선아트와 페이스페인팅도 마련한다.
지역서점과 함께하는 ‘책플리마켓’도 열린다. 지역서점이 직접 도서와 독서 관련 굿즈를 소개·판매하고, 시민과 지역서점이 책을 매개로 소통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할 예정이다.
도서관 관계자는 “'바깥하루 도서관'은 시민들이 일상 가까운 야외 공간에서 자유롭게 책을 읽고 동두천의 다양한 문화와 이야기를 새롭게 만나는 행사”라며 “가족과 함께 책과 문화를 즐기며 독서를 더욱 친숙하게 경험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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