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군, 도 정책보좌관 ․ 중앙부처 지원관 초청, 횡성 현안(懸案) 정책간담회 개최

정충근 기자 / 기사승인 : 2026-03-24 08: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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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수원 보호구역 해제·군용기 소음 등 지역 숙원 현안 해결 모색
▲ 횡성군청

[뉴스앤톡] 횡성군은 24일 오전 10시 30분, 군청 대회의실에서 강원특별자치도 정책보좌관 및 중앙부처 지원관들을 초청해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정책 간담회를 개최한다.

이번 간담회는 중앙부처와 공공기관에서 강원자치도로 파견 나온 전문가들과 우리 군의 주요 현안을 공유하고, 정책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방문단에는 환경부 백상현 환경지원관을 비롯해 국회, 교육부, 국방부, 국토교통부 등 다양한 부처 소속 지원관 12명과 강원연구원 및 도 관계자 등이 참여한다.

간담회에서는 수십 년간 지역 발전을 저해해 온 ▲원주권 상수원 보호구역 해제 ▲군용기 소음 피해 문제 등 핵심 현안에 대해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누고 실질적인 해결 방안을 함께 모색할 계획이다.

특히 오후에는 현장 행정의 체감도를 높이기 위해 주요 사업 현장 방문이 이어진다.

방문단은 횡성읍 묵계리에 위치한 ‘미래 모빌리티 클러스터’ 구축 현장을 찾아 AI 운전능력 평가 플랫폼 등 총 2,200억 원 규모의 연구·실증 단지 조성 현황을 살펴본다.

이어 둔내면에 위치한 대표 향토 기업인 ‘국순당’ 양조장을 방문해 기업 운영 현황을 청취할 예정이다.

도만조 군 기획예산담당관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중앙부처 실무 전문가들과 긴밀한 파트너십을 구축하고, 향후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지속적인 교두보를 확보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횡성군은 이번 간담회에서 수렴된 의견을 바탕으로 정부 부처와의 네트워크를 공고히 하고, 지역의 미래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한 정책 건의를 이어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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